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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朴 전 대통령, 국민 납득할만한 진실 밝혀야"(종합)

주호영 "검찰, 좌고우면없이 구속, 불구속 여부 결정해야"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김정률 기자 | 2017-03-21 10:18 송고
‘국정농단’ 의혹 정점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첫 소환된 박 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017.3.2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바른정당은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와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만한 객관적인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헌정 사상 4번째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소환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는 당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 받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에게 보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원했지만 끝내 형식적인 메시지만 밝힌 채 검찰청사로 사라졌다"며 "작금의 국정농단 사태의 당사자로서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죄의 마음을 표명하지 않은데 대해서는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법과 원칙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구속, 불구속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정치권이 수사에 대해 구속, 불구속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사법부나 검찰의 독립성을 해할 우려가 있는 언행"이라면서도 "검찰이 정치적인 상황 등을 고려하지 말고 좌고우면 없이 교과서적으로 구속, 불구속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연인 박근혜는 피의자로 형사소송법상 진술거부권, 즉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을 4년간 대표한 헌법과 법률의 수호자였기에 역사와 국민 앞에서 진실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순실 국정농당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24분쯤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


ryup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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