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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힐스펫 사랑의 쉘터' 가동

사료 3톤 후원·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전개…입양 가정에 1년치 사료 후원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2017-03-21 09:53 송고 | 2017-03-21 09:54 최종수정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대표 남궁현)가 유기동물들을 위한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News1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대표 남궁현)가 유기동물들을 위한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News1

동물사료 전문기업인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대표 남궁현)가 유기동물을 위해 '힐스펫 사랑의 쉘터(Shelter)'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에 따라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측은 매년 '힐스사이언스다이어트' 사료 3톤(3000만원 상당) 이상을 전국 유기동물보호소와 유기동물입양센터에 후원하게 된다.

특히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등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구조한 동물 10여마리를 '힐스펫 천사들'로 명명하고 이들의 사료와 임시거처, 건강검진, 중성화수술, 기타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로젝트(대표 황동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캠페인도 전개한다.

유기동물들이 좋은 가정에 입양될 수 있도록 입양홍보, 철저한 입양심사, 사후관리 등을 펼칠 계획이다.
'힐스펫 천사들'을 입양하는 가정에는 1년치 사료를 제공하며, 입양 후 소식은 SNS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백정은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본사의 '트랜스포밍라이브즈 캠페인'과 유기견 보호 프로그램 '힐스푸드, 쉘터 앤 러브'의 연장선인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정서에 맞는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백 팀장은 또한 "유기견보호소에 '힐스사이언스다이어트' 사료의 훌륭
한 영양을 제공함으로써 유기견보호소의 동물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해
지며 나아가 더욱 입양이 잘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힐스펫 사랑의 쉘터' 론칭 기념행사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7 케이펫페어' 힐스펫뉴트리션 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oo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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