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정치 > 국회ㆍ정당

반환점 돈 민주당 토론회…'빅3' 신경전 고조

오늘 6차 토론회…차기 대통령 놓고 자웅 겨뤄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7-03-21 06:10 송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인 안희정(왼쪽부터), 문재인, 이재명, 최성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2017.3.19/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21일 또 한 번 토론회장에서 맞붙는다.

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 후보는 이날 MBC 100분 토론에 참석, 차기 대통령 자리를 놓고 누가 적임자인지에 대해 자웅을 겨룬다. 네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방송녹화에 임하고, 방영은 22일 오전 0시10분부터 이뤄진다.

이번 토론회는 당이 예정한 총 10번의 토론회 중 6번째로, 반환점을 돈 직후 진행되는 토론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민주당 토론회는 '빅3(문재인·안희정·이재명)'를 중심으로, 최근 날이 갈수록 서로를 향한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오는 25, 26일 호남 ARS(자동응답시스템)투표를 시작으로 민주당 경선이 본격화되는 만큼 세 후보는 '표심잡기'를 위해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안·이 후보의 경우, 선두주자인 '문재인 때리기'에 힘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문 전 대표를 향해 지적해온 리더십, 재벌개혁 등의 사안을 넘어 최근 불거진 '전두환 표창' '부산 대통령' 논란 등을 언급할 가능성이 있다.

문 후보는 토론회 흐름을 '정책검증'으로 끌고가되, 최근 잇따라 제기된 논란들에 대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왜곡자제'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토론회마다 빠지지 않는 주제인 문 후보를 향한 인재영입 인사들의 도덕성 논란, 매머드캠프의 폐해 등을 비롯해 안 후보의 대연정 논란, 이 후보의 재벌해체 언급 등도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빅3' 간 신경전이 고조되는 상황 속 '1약(弱)'으로 분류되는 최 후보가 자신의 존재감을 어떻게 드러낼지도 주목된다. 앞서 최 후보는 전과, 논문표절 등 안·이 후보를 향한 신상검증으로 이목을 끌었다.


cho11757@


▶ 놓치면 후회! 최신 만화 보기 / 2017년 나의 운세 보기

오늘의 핫이슈

오늘의 주요뉴스

트럼프 "한국 사드비용 내라…FTA도 재협상을"
"10억달러 지불해야, 북한과 심각한 충돌 가능성…시진핑은 매우 좋은 사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단독 인터뷰에서 한반도 사드(…
安 "국회합의 총리"…'대통령 임기···
중톱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28일 차기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방안에 대해 …
文 40% · 安 24% · 洪 12%…安 2주···
중톱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
SPONSORED

      탭 만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