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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아시아와인컨퍼런스', 공모사업 선정

(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2017-03-17 09:40 송고
지난해 열린 '아시아와안바이어스컨퍼런스' © News1
지난해 열린 '아시아와안바이어스컨퍼런스' © News1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7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MICE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MICE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역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는 국내·외 와인 전문가들이 와인을 소개하고 국내 및 세계 와인시장 동향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국제행사다. 

이명완 사장은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그만큼 공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대전국제와인페어’와 연계해 새로운 와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대전의 MICE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내용으로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kt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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