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개그버라이어티 ‘쑈그맨’ 공연, 4월 1일 홍성서 열려

(홍성=뉴스1) 유승길 기자 | 2017-03-16 11:18 송고
쑈그맨 포스터© News1
쑈그맨 포스터© News1

국내 유명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하는 개그버라이어티 쇼 ‘쑈그맨’이 4월 1일 홍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16일 군에 따르면 ‘쑈그맨’은 2016년 8월에 열린 ‘제4회 부산코미디페스티벌’출품작으로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인기공연.

이번 공연에서는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등 유명 개그맨들이 출연해 춤, 마술, 노래, 분장쇼, 몸개그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버라이어티 개그를 연출한다.

‘쑈그맨’공연 티켓은 17일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며 가격은 1만원이다.

홍주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홍성 군민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기획 공연”이라며 “버라이어티 쇼에 걸맞게 대형 LED영상과 화려한 조명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yucic@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