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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 17일 주택전시관 개관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3-15 14:02 송고
© News1
기업형 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형 임대주택은 중산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임대 아파트로, 8년간 안정적인 임대를 보장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실속 있는 선택을 도모하고 있다.

오는 17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 ‘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는 분양주택 수준의 토탈 주거 서비스와 27층 초고층 전망,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조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 단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31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7층, 3개동, 전용면적 69㎡(201세대)와 84㎡(102세대) 2가지 타입으로 총 303세대가 입주할 수 있다. 혁신평면 구성으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고운하이플러스만의 특화설계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는 등 청약자격제한이 없고, 매월 납입하는 월 임대료도 없으며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안정적인 임대를 보장한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부담이 일체 없으며, 8년 만기 전이라도 보증금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사 할 수 있다.

교통과 교육, 문화 인프라 역시 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의 장점으로 꼽힌다.
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는 태봉초·용봉초·경신중, 경신여고, 중앙여고, 전대사대부중·고,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는 명문 학군과 비엔날레, 중외공원, 문화예술회관, 기아 챔피언스필드등과 인접해 풍성한 문화 혜택과 쾌적한 주변환경을 이루고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광주IC와 용봉IC를 이용해 호남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바로 앞에 제 1, 2순환도로가 있어 광주 시내권에 빠른 진입할 수 있어 광주 시외곽 전역의 광역 교통망을 이루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운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만큼 공공임대와 달리 수준 높은 품질과 시스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지역 최초로 ‘하우스 리페어’ 서비스를 실시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우스 리페어’ 서비스란 기업형 임대아파트의 목표인 중산층 서민들의 주거비 절감 및 입주기간동안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생활비품의 교체 및 보수를 실비만 받고 설치와 보수를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다.

한편, 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12월이며, 주택전시관은 서구 화정동 744-17번지 화정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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