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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3D프린팅 박람회, 6월 28일 킨텍스서 개막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7-03-14 15:49 송고
지난해 킨텍스에서 개최된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 사진 /사진제공=킨텍스 © News1
지난해 킨텍스에서 개최된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 사진 /사진제공=킨텍스 © News1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킨텍스와 미국의 라이징미디어社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올해 ‘디지털 제로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란 슬로건 아래 전시면적 6000㎡(컨퍼런스 및 부대행사 제외), 72개사 210부스 규모의 국내 최대 3D프린팅 전문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87건의 계약건수, 약 90억원에 달하는 계약실적을 기록하며 해외진출 파트너 발굴에 최적의 행사로 평가받은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올해 세계 25개국 1만명 이상의 참관객, 850개 이상의 방문기업, 600명 이상의 경영진 방문 유치를 통해 전년대비 60% 이상 신장된 150억원의 계약실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참관객 분석결과 대표이사 및 경영진이 38%, 이사 및 팀장이 15%로 단순 참관객이 아닌 기업의 의사결정자에 해당하는 인원이 전체 참관객의 절반을 넘는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나 현장에서의 만남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전문 행사임을 증명했다.

또한, 일반적인 산업 전시회의 틀을 벗어나 VIP 환영만찬, 칵테일 파티, 국제 컨퍼런스, 3D프린팅 조명전, 스타트업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자연스러운 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사무국에서는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며, 3월 31일 이전에 신청할 경우 조기등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d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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