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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레인, 국내최초 '우울증 치료' 웨어러블 의료기기 허가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7-03-13 15:59 송고 | 2017-03-13 16:58 최종수정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
와이브레인이 우울증 치료를 위한 웨어러블 의료기기 Mindd(YDS-301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에서 우울증 웨어러블 의료기기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YDS-301N'은 전류를 뇌 안쪽으로 전달해 뇌기능을 조절하는 의료기기로, 우울증 등 뇌질환이 뇌 전류의 불균형에 의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우울증은 대체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데 이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약물복용에 따른 일부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브레인은 조만간 이 제품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을 계획이다.

와이브레인은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들이 모여 2013년 설립한 뇌과학 기반의 헬스케어 웨어러블 개발업체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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