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3일 수학인강 전문기업 세븐에듀 측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7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누구?' 설문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조사에 따르면 박보검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378명, 49%)를 차지했으며, 이어 이준기가 2위(72명, 10%)에 올랐다.

박보검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그 밖에도 송중기(70명, 9%), 지창욱(70명, 9%), 김수현(44명, 6%), 현빈(32명, 4%), 정우성(32명, 4%), 김수현(32명, 4%) 등이 공동 3~5위에 선정됐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극중 왕세자 이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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