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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특별한 만남을 위한 성공적인 메이크업 요령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7-03-10 14:01 송고
연인 사이에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남자친구 혹은 썸남과의 특별한 만남을 계획중이라면 어떤 메이크업을 해야할 지 고민해볼 시기이기도 하다. 로맨틱함으로 가득한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해서는 메이크업도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장시간의 데이트에서도 완벽한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앞서 우선 꼼꼼한 스킨케어로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구축해줘야 한다. 피부에 수분이 충분해야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산뜻한 수분크림을 사용한 후, 선크림을 발라줄 필요가 있다. 강력한 자외선차단은 물론 탁월한 보습력까지 갖춘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은 메이크업 전 사용하기 좋은 선크림 중 하나이다.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의 선크림을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 사용하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인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장시간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화이트데이를 위한 특별한 만남에는 메이크업도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이다 . © News1star / 키초
화이트데이를 위한 특별한 만남에는 메이크업도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이다 . © News1star / 키초

하지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피부 요철이 심하다면 프라이머로 가볍게 피부결을 정리해준 뒤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면 된다. 커버력과 더불어 보습력이 탁월한 CC쿠션을 이용하면 깨끗하면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수시로 CC쿠션을 덧발라 완벽한 피부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는 게 좋다.

그런데 아무리 공들인 아이 메이크업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눈 밑을 검게 물들이며 번지기 일쑤다. 번짐 걱정 없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유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섀도로 눈두덩의 유분기를 잡아준 후 아이 메이크업을 진행해야 한다. 아이라인을 그린 후 라인을 따라 가볍게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아이섀도로 한번 더 라인을 커버해주면 보다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또 한가지, 데이트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분위기 있는 식사다. 음식을 다 먹고 난 후 굴욕 없이 깔끔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유지하고 싶다면 틴트를 활용하면 좋다. 리퀴드 타입 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도록 발라준 뒤, 그 위에 립글로스를 사용하거나 립스틱을 한번 더 덧발라주면 시간이 지나도 선명한 컬러가 유지되는 화사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해진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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