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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교육감 “대한민국 운명, 이번 주에 달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017-03-06 16:06 송고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대한민국 운명, 이번 주에 결정된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6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르면 이번 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한민국이 일어서느냐 아니면 이대로 주저앉느냐가 이번 한 주에 결정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늦어도 이정미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의 임기 마지막 날인 3월13일까지는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그때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재판관 숫자가 7명으로 줄어들면 박근혜 정권은 강한 기대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교육감은 “지금 헌법재판관들은 신변위협을 당하는 등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며 “우리 국민들은 차분한 자세로 재판관들에게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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