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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17 스마트창작터’ 교육생 모집

시제품 제작 최대 300만원·사업화 연계 2000만원 추가 지원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7-03-04 10:14 송고 | 2017-03-04 10:15 최종수정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창작터 © News1 박효익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7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을 10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창작터는 앱/웹,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등 IT기반 지식서비스 전 분야 창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우수 아이템에 대해 최대 3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며 사업화 연계 시 최대 2000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킥오프(오리엔테이션), 아이디어톤(아이디어 구체화) 등 오프라인교육도 단계별로 지원한다.

또 교육생 전원에게 1:1 멘토링을 제공해 비즈니스모델을 조기에 구축하고 시제품 제작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전북도와 함께 스마트창작터 사업을 통해 총 31개 교육팀에게 8400만원의 시제품제작비를 지원했고, 그 중 최종 사업화에 선정된 7개 팀에게 평균 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추가 지원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창작터 © News1 박효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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