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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권주자, 사드 1인시위·태극기집회·현장방문…분주한 주말

원유철·안상수·김문수·이인제 각기 주말 대선행보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 2017-03-04 06:00 송고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 전 논설위원, 원유철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안상수 의원./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주말을 이용해 1인시위와 태극기집회 참석, 중소기업 현장 방문 등을 하며 대권을 향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원유철 의원은 4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보복조치를 비판하는 1인시위에 나선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해 1인시위를 한 뒤 사드배치와 관련해 압박을 받고 있는 롯데를 응원하기 위해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할 예정이다.

안상수 의원은 충남 공주 갑사에서 열리는 충청 중앙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한 뒤 부평공단 '에스에스오트론(주)'를 방문한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소 부품소재기업의 발전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연설을 한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집회에 참석한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도 같은 시각 서울시청 앞 대한문에서 열리는 태극기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ykj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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