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

“뻔한 여행은 싫어!” 경주로 색다른 여행 떠나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3-03 10:17 송고 | 2017-03-03 13:34 최종수정
© News1
© News1
새로운 여행코스를 계획하고 새로운 곳을 찾는 이른 바 ‘뻔한 여행을 거부’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경주여행은 이들 사이에서 ‘알짜여행’, ‘경주여행코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서울의 가로수길처럼 조성된 황리단길, 다도의 기쁨을 알게해주는 서악서원, 인생샷을 남기기에 충분한 콜로세움까지, 다양한 관광 요소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그 중에서도 각 객실마다 경주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담아낸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 카프리펜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곳은 이성민 사진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젊은 세대를 위한 취향저격 객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 커플들의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주보문단지와 인접해 사계절 가족, 단체들이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같은 공간에 위치한 아트뮤지엄 ‘미로지엄’이 알려지면서 카프리펜션의 특별함과 이색즐거움이 많은 공간으로 알짜여행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 News1
© News1
경주 카프리펜션의 객실인 루체, 마띠나는 2층 원룸형으로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소규모 모임으로 적합한 쁘로푸모 복층형 객실은 최대 6명까지 가능하며, 가족모임, 단체 공간으로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꼬모도, 소뇨 객실은 주말이면 예약이 어려울 정도라고. 특히 우정여행이나 동아리 모임, MT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경주여행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장소가 됐다.

전 객실 와이파이존으로 무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숙박고객은 아트뮤지엄 ‘미로지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갤러리 카페에서의 음료도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SNS에 경주 카프리펜션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려주면 즉석에서 맥주 ‘카프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경주 카프리펜션은 여름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6월 야외 수영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