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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권 퇴진 여수본부' 4일 18차 탄핵촉구 촛불집회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2017-03-02 15:13 송고
19일 '박근혜퇴진' 여수시민 시국대회에 참석한 시민들.(독자 제공)2016.11.19/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19일 '박근혜퇴진' 여수시민 시국대회에 참석한 시민들.(독자 제공)2016.11.19/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박근혜 정권 퇴진 여수운동본부'는 4일 여수정보화고등학교 사거리 앞에서 제18차 여수시민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여수운동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탄핵정국 막바지까지 박근혜 정권과 공범들은 최종변론 불참과 특검연장거부로 국가농단 세력들을 비호하고 있다"며 "끝까지 촛불을 밝혀 국정농단 세력 처벌과 정권교체의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여기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촛불집회는 문화공연과 시민발언, 감옥 포퍼먼스, 횃불 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본부 관계자는 "특히 이들은 롯데와의 부지 교환계약을 체결해 사드배치를 강행하는 등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자는 1400만 촛불시민의 명령을 기만하고 묵살시키고 있다"며 "시민들이 힘을 다시 한번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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