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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새학기 맞아 지역아동센터 학용품 전달

16개소 8000만원 상당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2017-02-25 13:08 송고
학용품 키트 전달식.(광양제철소 제공)/뉴스1 © News1 서순규 기자
학용품 키트 전달식.(광양제철소 제공)/뉴스1 © News1 서순규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25일 전남 광양지역 아동센터 16곳에 학용품 700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광양제철소가 전달한 학용품 키트는 포스코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인 비욘드 봉사단의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것이다. 

기트 제작에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역대 봉사단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학용품 키트는 학생들이 학업 시 필요한 보조가방, 필통, 캐릭터 방석, 보온병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2000개의 키트 중 700개 8000만원 상당이 광양지역 16개 아동센터에 전달됐다.
광양제철소 김순기 행정부소장은 "새학기 학용품 키트가 어려운 아동들이 공부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동들이 환경에 굴하지 않고 큰 꿈을 꾸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무한히 성장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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