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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私心코너] 사랑에 빠진 패리스 힐튼, 상속녀의 패션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2-25 08:3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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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리우드와 국내를 막론하고 끼와 재능, 외모와 더불어 집안 환경까지 탄탄한 이른바, ‘금수저 스타’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패리스 힐튼은 모두가 알다시피 ‘힐튼 호텔’의 창업자인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대표적인 금수저 스타이며, 최근에는 4살 연하의 배우 크리스 질카와 사랑에 빠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 그의 패션은 어떨지 N스타일에서 살펴봤다.
<이미지=패리스 힐튼 SNS> © News1
<이미지=패리스 힐튼 SNS> © News1
상속녀의 일상생활을 엿보기에 SNS만한 것이 없었다.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한 그의 SNS를 통해 살펴본 그의 일상은 보통 사람들이라면 쉽게 타보지 못할 전세기는 마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웠고, 휴가지에서 역시 럭셔리한 분위기가 넘쳐흘렀다. 럭셔리의 정점을 찍은 것은 바로 그의 애완견 사랑. 평소 애견인으로 소문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애완견들에게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애완견들을 위해 지은 ‘펫 하우스’는 외관부터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저택을 연상케 했고, 최근에 분양받은 초소형 치와와는 한화로 약 900만원의 분양비와 ‘다이아몬드 베이비’라는 고급스러운 이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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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과 배우, 가수, 그리고 사업가로 끊임없이 자신의 끼를 뽐내고 있는 힐튼은 드레스로 공식 석상에 서는 일도 잦았다. 이때 착용한 드레스 역시 예사롭지 않은 럭셔리 드레스들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전신에 반짝이는 비즈는 기본으로 주로 골드와 실버 컬러를 이용한 화려한 드레스들을 자주 착용했다. 드레스룩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액세서리. 힐튼은 드레스에 따라 화려한 이어드롭 이어링이나 화려한 목걸이 등을 착용해 더욱 빛나는 드레스룩을 완성시켰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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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의 사복패션 역시 늘 화제를 모았다. 베이직한 아이템보다는 주로 화려하고 시선을 끄는 포인트 아이템을 즐겨 입는 그는 과감한 올 화이트 룩이나 레오파드 패턴의 재킷과 부츠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선글라스 매장에서 약 500만원에 가까운 선글라스를 구매했을 정도로 ‘선글라스 마니아’ 힐튼의 스타일링에서 선글라스는 꼭 빠지지 않는 포인트 아이템이 됐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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