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1세대 수소전기차인 투싼ix (뉴스1DB)/ News1 |
현대자동차가 3월9일부터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첫 공개한다.
현대차는 1547㎡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완성차 및 친환경차 등 총 18대를 전시한다.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콘셉트카를 포함한 신차 3대와 양산차 8대, 친환경차 5대, 고성능차 2대로 구성됐다.고성능차에는 콘셉트카인 RN30(HED-11)와 i20 WRC 랠리카가 포함됐다. 또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시스템과 세타Ⅱ 2.0T-GDi 고성능 엔진, 자율주행 VR 기술, 웨어러블 로봇 등 관련 기술을 알리는 특별전시도 진행한다.
기아자동차는 1479㎡ 규모의 전시부스를 열고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K5 스포츠왜건 PH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스팅어와 모닝도 유럽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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