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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2월 컬렉션 ‘자연스러움 강조한 런웨이 메이크업’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2-24 10:11 송고
<사진=업체 제공>© News1
<사진=업체 제공>© News1
영국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 20일 런던 메이커스 하우스에서 열린 컬렉션 쇼를 통해 새로운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예술가이자 조각가인 헨리 무어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이번 2월 컬렉션 메이크업 룩은 모델들 고유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개성과 활력, 낙관적인 매력이 드러나도록 고안됐다고 버버리 관계자는 말했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C)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지휘 아래 버버리 메이크업 아티스틱 컨설턴트 웬디 로웨가 만들어낸 이번 런웨이 메이크업 룩에서는 부드러운 하이라이트와 음영으로 얼굴의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린 촉촉하면서도 생기있는 피부가 돋보인다. 또한 눈매를 밝은 빛으로 섬세하게 밝혀 트인듯한 효과를 낸 아이 메이크업과 내추럴 톤으로 최소화한 립 메이크업이 특징.

이와 함께 버버리는 2월 컬렉션 런웨이 메이크업의 핵심 제품이 포함된 새로운 런웨이 에디션 ‘캡슐 메이크업 컬렉션’도 선보인다. 캡슐 메이크업 컬렉션은 버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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