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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일리룩] 레드벨벳vs트와이스, 걸그룹의 출근 패션

(서울=뉴스1) 박시은 기자 | 2017-02-24 09:37 송고 | 2017-02-24 09:52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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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걸 그룹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방송국에 등장했다. 최근 여자 아이돌계 양대 산맥을 형성 중인 두 팀은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사복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대세 걸그룹들의 출근길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 레드벨벳, 차분한 모노톤의 사복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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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드벨벳’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는 차분한 모노톤 컬러의 패션으로 방송국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플라워 프린트와 데님 등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캐주얼한 스니커즈 외에도 싸이하이 부츠와 워커를 활용해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 트와이스, 체크 패턴과 과감한 컬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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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보다 과감한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사복패션을 완성했다. 과감한 레드 컬러의 코트와 셔츠 외에도 레더 재킷 등의 보이시한 아이템을 함께 선택, 패션에 은근한 조화를 이루기도 했다.

이처럼 깜찍한 외모와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KBS2 ‘뮤직뱅크’는 24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sieun8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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