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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여성일자리' 孫 '과학기술' 千 '호남'…3色 대권행보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7-02-22 06:30 송고
 
 

국민의당의 유력 대선주자들은 22일 대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대권 행보에 주력한다.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시흥공단에 있는 기업 '프론텍'을 찾아 스마트 기반 여성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정책 및 과학기술 정책 방향 탐색 기획 세미나', 한국청년유권자연맹 19대 대선 킹메이커스 발대식에 잇달아 참석한다.


저녁에는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노원구 KT건물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토크쇼인 '청춘 데이트'를 진행한다.


손학규 전 대표는 오전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용현 의원 주최로 열리는 '과학기술 헌법조항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한 뒤 오후에는 한 종합편성채널의 TV녹화에 임한다.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광주에서 전남대병원 커피숍 일일점장 체험 및 의료진과의 간담회 참석, 제34차 광주·전남 간호조무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한다.

국민의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이날 낮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동원 사죄 등을 촉구하는 수요집회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육아보육 관련 토론회에 자리한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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