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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품과 나눔, ‘배부름의 즐거움’을 모토로, 대한민국 부대찌개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 (주)에스엘에프앤비의 부대찌개 전문 브랜드 킹콩부대찌개(대표 정순태)가 연극 ‘그대와 영원히’를 공식 후원한다. ‘그대와 영원히’ 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청년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청년의 스토리를 위트 있는 구성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한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서울에서 시작된 공연은 현재 대전, 울산, 대구, 전주, 부산 등을 순회하며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킹콩부대찌개 정순태 대표는 “풀리지 않는 경기불황과 침체의 지금 시기 그 어느 때보다도 긍정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지금의 킹콩부대찌개 성공 이전에는 힘든 시기가 더 많았다. 그러나 긍정의 마음을 잃지 않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마법처럼 주위의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킹콩부대찌개를 찾는 고객이 배부름의 즐거움, 한끼의 보람을 통해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 소규모의 작은 공연이지만 우리와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공연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본 공연을 후원한 동기를 밝혔다.

‘그대와 영원히’의 대표 출연진인 개그맨 김성규는 “우리 공연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밝은 분위기와 위트 있는 상황으로 초연 후 한달 만에 오픈런을 결정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이다. 본 공연을 통해 삶은 ‘기적’을 선물해 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킹콩부대찌개의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 보다 더 좋은 공연으로 관객 분들께 보답하겠다”라는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연극 ‘그대와 영원히’ 는 현재 대학로 서연아트홀에서 2017년 4월 2일까지 서울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후원한 킹콩부대찌개는 2017년 2월 기준 122개 점을 오픈한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로, 부대찌개 단일 메뉴 취급 매장수로는 국내 2위 규모의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KSCI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 봉사활동과 소외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140호 점까지 가맹을 진행하는 예비창업자에 한해 창업자금 1000만원과 포스 시스템을 지원하는 창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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