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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해외★] 지지 하디드-스텔라 맥스웰 ‘카리스마 워킹’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2-20 11:18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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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진행되고 있는 ‘런던 패션위크’의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공개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의 2017 F/W 컬렉션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화려한 모델 라인업 중 단연 돋보였던 이들은 최근 가장 ‘핫’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지지 하디드와 스텔라 맥스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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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인으로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톱모델 스텔라 맥스웰은 이날 컬러풀하면서도 키치한 ‘베르사체’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냈다. 하의 이너로 착용한 최근 유행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로고 밴드’ 이너웨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르사체는 이 로고 밴드 디자인을 샌들에도 적용해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돋보이는 슈즈 아이템을 선보였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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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모델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모델 지지 하디드는 시크한 올블랙 의상을 선보였다. 심플한 라인의 미니 원피스 위로 은은하게 빛나는 시어 소재를 덧대어 깔끔하면서도 은근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룩이었다. 여기에 ‘초커 액세서리’를 연상시키는 로고밴드 디테일로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원피스룩을 완성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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