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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올해 추진사업 전문가에 '정책자문'

홍윤식 "역점과제 자문구해 성과창출"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7-02-19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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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진행할 추진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을 받는다.

행자부는 20일 정책자문위원회 총괄위원회를 열고 2017년도 업무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기획조정분과와 창조정부조직분과 등 5개 분야별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을 받는다.

회의는 4차산업혁명이나 저출산·고령화 등 정책 환경변화에 맞게 보완할 사안이나 국민 입장에서 꼼꼼히 챙겨야 할 사안 등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과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정책자문위원단은 연세대 사회과학대학장인 이은국 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 75명으로 구성됐다.

홍윤식 장관은 "국민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확대, 지방행정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인구감소지역 신발전방안 마련, 미래지능형 전자정부 추진 등 행자부의 역점사업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이를 반영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pj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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