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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미슐랭 2스타’ 임정식 셰프의 한정식 기내식 공개

다음달 1일부터 인천출발 싱가포르·LA 노선에 선보여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02-17 17:40 송고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임정식 셰프(왼쪽에서 두 번째), 베티 왕(Betty Wong) 고객경험 부문 부사장, 시아 치 첸(Seah chee chain)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 News1 윤슬빈 기자
미슐랭 2스타, 정식당 임정식 셰프의 한정식 요리를 싱가포르항공 기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항공은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정식당에서 임정식 셰프와 컬래버레이션한 새로운 기내식을 소개했다.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 승객에게 국제 요리 수상 경력의 요리사들로  이루어진 국제적인 패널들에 의해 구축된 ‘월드 고메 퀴진’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한 것. 

임정식 셰프는 한국인 최초로 미슐랭 스타를 받은 인물로 그가 특별히 고안한 한식 기내식을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에 다음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 위부터 들기름 비빔밥, 소갈비 요리, 은대구 요리, 보쌈 요리.© News1
퍼스트 클래스에선 에피타이저인 바삭한 김부각을 곁들인 묵 탕평채를 시작으로 수프, 메인요리, 디저트 순으로 음식을 선보인다. 수프는 황태국 또는 소고기미역국 메인 요리는 무와 두부를 곁들인 은대구요리·고추장 뵈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그릴 로브스터·매생이 바지락 죽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는 옥수수 무스 케이크가 나온다.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은 만가닥 버섯이 곁들여진 소갈비 요리와 갈치 속젓이 함께 나오는 보쌈요리, 참치 뱃살 비빔밥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이코노미 클래스에선 들기름 비빔밥이 제공된다.

이날 임정식 셰프는 “평소 비행기를 탔을 때 기내식을 먹으며 아쉬운 마음도 있었고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지난해 싱가포르항공의 좋은 제안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보이게 되는 기내식은 모던한 것 보다 정통에 가까운 한식으로 준비했으며 기존 한식의 다소 단조로운 질감을 보완해 씹는 맛을 더욱 강조했다”며 “이번 한식 기내식을 접한 전세계 승객 모두가 싱가포르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싱가포르항공과 임정식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기내식은 다음달 1일부터 인천~싱가포르 전 노선과 인천~로스앤젤레스 일부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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