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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펀딩, 누적투자액 100억 돌파…감사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2-14 09:28 송고
© News1
동산담보 전문 P2P금융기업 시소펀딩이 서비스 오픈 10개월 만에 누적 투자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소펀딩은 엄선된 동산담보 선정으로 부실률 0%를 유지하며 성장해 왔으며, 2월 9일 기준 누적 대출액 100억 원, 누적 상환액 60억 원, 연평균 수익률은 12.5%을 기록했다.

시소펀딩이 발표한 운영 리포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펀딩 진행 80 건, 부실률 0%, 재투자율 60%, 평균 투자기간은 2.3개월로 나타났다.

투자자의 주요 연령층은 각각 30대 52%, 40대 25%로 전체 투자자의 다수를 차지했다. 성비는 남성 54%, 여성 46%로 비슷한 비율을 나타내는 반면, 투자금액으로 비교하면 남성 70%, 여성 30%로 차이를 보였다.

시소펀딩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믿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2017년의 목표로 두며 임하고 있다”며 “동산담보를 신중하게 평가해 검증된 펀딩만을 진행하고,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어 탄탄하게 성장하는 시소펀딩이 되겠다”고 전했다.

시소펀딩은 누적투자액 100억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100억 돌파에 일조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예치금 1000원을 지급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겨준 100명의 투자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신규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한 ‘2배 상환 체험 펀딩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한편, 시소펀딩은 투자자들에게 P2P플랫폼을 활용한 높은 수익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 및 쉽고 빠른 투자 진행을 통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출자들에게는 전문 담보 평가로 합리적인 이자율을 제시하고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대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진행하며,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행복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시소펀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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