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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美 트럼프 이민 정책부터 이은결의 신기한 마술쇼까지(종합)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7-02-14 00:20 송고 | 2017-02-14 00:21 최종수정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그리고 마술사 이은결과 함께 초능력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3일 밤 10시55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반이민 행정명령'의 후폭풍에 대해 토론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 선거 유세 당시 반이민자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결국 취임 후 이슬람권 7개국 국적자에 대해 비자발급과 입국을 제한하는 '반이민 행정명령'에 서명해 논란을 낳았다. 이에 이날 일일 비정상대표로 나선 이란의 모센은 "오늘 미국에 할 말이 많다"며 미국 대표 마크에게 선전포고를 던졌다.


이은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 News1star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이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은 이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자신들 나라 정상들의 다양한 발언들을 전했다.

이들은 또한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장벽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자주권 훼손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을 쏟아냈다. 특히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은 "장벽을 만드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불법 입국하는 사람들이 다 비행기 타고 들어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대부분의 대표들은 미국의 최근 행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고, MC 성시경은 "거침없는 트럼프의 행보에 전 세계가 긴장 중이다"라는 뼈 있는 말로 이 주제를 마무리했다.

이후 '비정성회담'에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마술이나 초능력은 허구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내세웠다. 이에 비정상 대표들은 세계의 마법과 마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그전에 이은결의 신기한 동전 마술 시범을 보고 모두들 깜짝 놀라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들은 해리 후디니, 데이비드 카퍼필드 등 각국을 대표하는 마술사들에 대해 이야기했고, 도 각국의 마술쇼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이은결도 앵무새와 뽀뽀를 하려다 입술을 물린 일화 등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이은결과 비정상 대표들은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각 나라의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모든 일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와 "설명할 수 없는 초과학적 영역이 존재한다"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결국 불로불사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던 이들은 방송 말미 각국에서 유명한 마법 주문에 대해 설명한 뒤, 이은결이 "마술이 왜 있는가? 우리가 꿈꾸는 걸 이루고 싶은 마음에서 태어났고 불가능한 걸 이루고 싶은 마음에서 생긴 것 같다"라고 결론을 내리며 이날 안건을 끝마쳤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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