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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최순실·안종범·김영수 등 8명 증인채택(상보)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김일창 기자 | 2017-02-07 16:17 송고 | 2017-02-07 16:55 최종수정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11차 공개변론을 주재하고 있다. 2017.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11차 공개변론을 주재하고 있다. 2017.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 등 8명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채택됐다.
헌법재판소는 7일 오후 박 대통령 탄핵심판 11회 변론기일에서 박 대통령측 대리인단이 신청한 8명을 증인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4명의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오전 10시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 오후 2시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 오후3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오후4시 김수현 고원기획 대표의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2월20일 오전 10시에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과 오전 11시에는 방기선씨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2월22일 오전 10시에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오후 2시에는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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