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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 10일 부산 명지에 5년 공공임대아파트 공급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2-07 14:04 송고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News1
2017년 부동산시장은 한마디로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입지별, 가격별 양극화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공공임대나 뉴스테이 등 임대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당장 목돈 없이도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최근 우방이 공급예정인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경우 명지 지역 최초이자 마지막 5년 공공임대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전환시 높은 시세차익 기대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5년동안 내집처럼 살고, 5년 후에는 내집이 되는 5년 공공임대방식이다. 임대인과 임차인 협의시 2년 6개월이면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임대이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다. 임대의무기간인 5년 후 분양전환시 우선분양권이 부여되며, 양도세 부담이 없어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특히 올전세형 임대주택으로 매월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 10년 공공임대는 분양전환시 감정평가금액 이하로 분양가가 산정되는 반면, 5년 공공임대는 건설원가와 감정평가금액을 산출평균한 금액으로 산정되어 시세차익도 가능하다. 이는 분양전환시 낮은 분양가 대비 높은 매매가가 주효한 요인이 된다.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분양전환시 높은 시세차익까지 가능한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대단지 특권까지 더해 프리미엄의 보증수표로 꼽힌다. 환금성 높은 59㎡ 소형평형 구성으로 59㎡A 1,079세대, 59㎡B 229세대, 59㎡C 207세대, 총 1,51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지는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 558번지 일대로 서부산 개발 프리미엄의 중심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다.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등 대규모 개발 비전을 누리는 것은 물론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단지로의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명지IC, 국도2호선으로 부산, 창원, 김해 등 인근 도시와 빠르게 연결되는 것은 물론 김해신공항 확장개발과 사상~명지~가덕 간 경전철 개통(예정) 등 교통망도 크게 확대된다.

녹명초가 600m거리, 녹산중이 1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국회도서관 분관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관공서, 금융기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명지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5년 공공임대아파트다. 합리적인 내집 마련의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홈페이지나 전화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하고, 전 세대에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시공할 계획이이서 특히 주부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0일 오픈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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