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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빼자!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음식

(서울=뉴스1 ) 김수경 에디터 | 2017-02-03 17:58 송고 | 2017-03-08 17:48 최종수정
설 연휴도 끝이 나고 이제 다가올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 때가 돌아왔다.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앞서 체중감량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은 저칼로리 고영양 식단으로 바꾸는 것. 하지만 무리한 식단의 변화는 되레 폭식을 일으켜 장기전에 돌입해야 하는 다이어트를 실패로 이끌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준비했다. 새해 계획으로 체중감량을 계획한 이들에게 고하노라! 작심삼일로 끝나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식욕 억제와 배 속 가득 포만감을 주는 음식으로 본격적인 건강한 다이어트에 돌입하자. 

 
 
# 달걀
‘아침식사로 제격’
다이어트 식단에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식품 달걀.
삶은 달걀 1개의 열량은 80kcal다. 낮은 칼로리에 반해 위에 머무는 시간은 3시간 이상 되기 때문에 든든한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억제해 과식을 예방한다.

 
 
# 사과
‘식사하기 약 30분 전, 사과 한 개’
각종 성인병 예방, 암 예방, 변비 등에 탁월한 사과. 이런 사과를 식사하기 30분 전에 미리 섭취 한다면 사과의 풍부한 섬유질이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켜 주고 식욕 억제는 물론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좋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 반개와 점심을…’
영양가 높은 과일로 당당히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아보카도. 점심 식사 때 아보카도 반개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막아주고, 칼륨 함유량이 높아 몸 속 나트륨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 아몬드
‘간식 대신 하루 아몬드 5~10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E가 많아 혈관 기능 개선과 피부미용에 좋은 아몬드는 다른 종류의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에 좋다. (*과잉 섭취 시 위와 장의 소화 흡수 능력이 저하돼 높은 칼로리로 비만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다크초콜릿
‘식전 후 다크초콜릿 세 조각’
밀크초콜릿과는 다르게 당도가 낮고 분유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거나 아주 소량 들어간 다크초콜릿. 식전 약간의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후 추가적인 식사를 먹고 싶을 때도 먹어주면 식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 

[news1] ‘푸드·요리’ 뉴스 제보 - foo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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