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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박정민, '동주' 보고 반했다…'우결' 찍고 싶어"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7-01-30 14:44 송고
'비디오스타'에서 R&B 요정 화요비가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0회는 '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자리는 화요비를 비롯해 대중음악 대표 작곡가 김형석,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그리고 명품 발라더 나윤권 등이 함께한다.

이번 녹화에서 화요비는 배우 박정민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화요비는 과거 환희와의 '우리 결혼했어요'를 언급하며 "환희씨가 아닌 다른 사람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다면 배우 박정민과 찍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화요비가 박정민을 언급했다. © News1star / MBC에브리원
화요비가 박정민을 언급했다. © News1star / MBC에브리원

또 화요비는 부끄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영화 '동주'에서 박정민씨를 보고 반했다. 박정민씨라면 요리도 해줄 수 있다"며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비디오스타' MC들은 화요비에게 박정민을 향한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몰이했고, 화요비는 사심이 가득한 영상편지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화요비는 썸남을 자신의 남자로 만드는 자신만의 '썸남 공략법'을 공개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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