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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한은정 "방탄소년단 원했다"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7-01-27 18:49 송고 | 2017-01-27 19:47 최종수정
한은정이 '발칙한 동거'에서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촬영을 원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5시45분 방송된 MBC 설 파일럿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구라, 한은정의 동거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누구와 동거를 원했느냔 질문에 "30대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한은정 씨가 있을 줄은 몰랐다. 생각보다 더 거물"이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은정이 '발칙한 동거'를 통해 김구라와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 News1star /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캡처
한은정이 '발칙한 동거'를 통해 김구라와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 News1star /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캡처


이에 한은정은 "전 아이돌을 기대했다. 깜짝 놀랐다"고 솔직히 답했다. 김구라가 구체적으로 원하던 동거인을 묻자 한은정은 "방탄소년들"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방탄소년들이 아니라 방탄소년단이다"라고 정정했고 한은정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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