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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이상윤·유이, 연말까지만 해도 행복 데이트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7-01-25 16:16 송고
배우 이상윤, 애프터스쿨 유이가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이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보기만 해도 너무 부러운 커플. 참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켠과 함께 배우 이상윤,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이는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수수한 얼굴의 이상윤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유이 측이 이상윤과 결별을 인정했다. © News1star / 이켠 인스타그램
유이 측이 이상윤과 결별을 인정했다. © News1star / 이켠 인스타그램


이상윤, 유이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으며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밝혔다. 연애를 공개한 지 8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알려진 것. 25일 유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 등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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