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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미켈란젤로’ 전시회 서울 어린이공원에서 26일 개막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1-26 10: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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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전문 소셜 커머스 티켓수다가 설날 연휴를 맞아 ‘헬로, 미켈란젤로’ 전시전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로, 미켈란젠로 展- 당신과 마주하는 위로의 순간’은 오는 26일 헬로뮤지엄(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회예술 전문 기업 본다빈치㈜의 마음챙김(mindfulness)을 위한 ‘헬로(hllow)’ 시리즈의 하나로 기획된다. 본다빈치㈜의 상설 전시장으로 기획된 헬로 뮤지엄은 매회 전시마다 각 키워드를 통한 ‘마음챙김’과 ‘마음배려’를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작가들의 예술혼과 관람객들의 시선이 맞닿은 지점에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심혈을 기울이며 전시회 준비를 했다. 각종 모션 그래픽과 IT 미디어로 재해석된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작품 속에 피어나는 움직임을 통해 그림과 관객이 교감하며 강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조각가, 건축가, 화가, 그리고 시인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과 그의 명작을 최첨단 영상 기술과 결합해 펼치는 전시로,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던 미켈란젤로의 컨버전스아트전 두 번째 상위 버전이다.
티켓수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휴 및 봄, 소비자들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본다빈치㈜의 상설전시관인 ‘헬로뮤지엄’에서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오후 7시 30분까지 가능하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오는 설날 연휴 때에도 관람할 수 있다. 단, 1월 31일 대체 휴관.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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