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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공항 마비시킨 스타 부부 "행복하게 잘 살겠다"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7-01-22 17:53 송고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부부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태희와 비 부부는 22일 오후 5시께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인도네시아 발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취재진 앞에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비(좌)와 김태희(우) 부부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비(좌)와 김태희(우) 부부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초특급 스타 부부의 등장에 공항은 순식간에 떠들썩한 분위기가 됐다. 이날 각자의 길을 가던 관광객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줬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5년째 되는 지난 19일 부부의 연을 맺어 주목받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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