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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류수영, 2년 열애 끝에 비공개 웨딩마치…축하 봇물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7-01-22 11:34 송고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지난 6일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박하선과 류수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 News1star DB
박하선과 류수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 News1star DB


최근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피해 미리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상황. 이에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이 이후 어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지에도 많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류수영은 내달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차정환 역으로 출연한다. 박하선은 현재 영화 '청년경찰'과 '로마의 휴일'에서 각각 박서준, 강하늘, 임창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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