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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7~30일 비상진료기관·약국 175곳 운영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2017-01-20 14:37 송고
경기 오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27~30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175개 의료기관 76개소와 약국 99개소 등 총 175곳을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   

보건소는 비상근무조를 편성, 지역 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상담 등을 한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www.e-gen.or.kr )나 오산시 홈페이지( www.osan.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상시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오산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031)8036-6049.


l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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