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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일리룩] 폭설에도 출근, 서현-설현의 ‘코트 룩’

(서울=뉴스1) 박시은 기자 | 2017-01-20 11:05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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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많은 가수들이 방송국을 찾았다.

이날 폭설로 인해 기상악화가 지속된 가운데에서도 여성 스타들은 남다른 패션과 미모를 선보였는데, 특히 서현과 설현의 ‘출근길 패션’이 시선을 끈다. 

먼저 예상치 못한 강풍을 몸으로 막아낸 ‘소녀시대’ 서현은 롱 코트로 보온을 강조한 룩을 연출했다. 추위를 대비해 포근한 터틀넥과 싸이하이 부츠 등의 아이템으로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지켜냈다. 특히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체인 백을 포인트로 착용, 감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서현(왼쪽), 설현 / 뉴스1 DB ⓒ News1
서현(왼쪽), 설현 / 뉴스1 DB ⓒ News1
‘AOA’로 최근 컴백한 설현은 레이어드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와 코트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터틀넥을 함께 매치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컬러의 조화를 고려한 톤 온 톤 패션으로 설현만의 장점을 살린 안정감 있는 룩을 표현했다.

한편 서현은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도 있으며, 설현 역시 AOA로 컴백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출연하는 KBS2 ‘뮤직뱅크’는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sieun8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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