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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조의연 판사에 일침 "10년 후 삼성 법무팀 사장"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7-01-19 09:08 송고 | 2017-01-19 09:42 최종수정
강병규가 조의연 판사에게 일침을 가했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의연판사의 10년후 모습. 삼성 법무팀 사장 및 실세 롯데 사외이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검은 곧바로 영장 재청구하라! 또하고, 또하라! 계속하라!" "이재용 영장기각에 국민적 저항을 보여주지 못하면 박그네일당의 척결도 뜬구름이다. 이제 다시 모여야한다. 다시 구속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병규가 조의연 판사에게 일침을 가했다. © News1star /강병규 트위터 
강병규가 조의연 판사에게 일침을 가했다. © News1star /강병규 트위터 


앞서 조의연 부장판사는 전날 심문부터 18시간 동안 검토를 끝낸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을 기각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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