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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어디서 봤나 했더니…'아하'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7-01-18 17:16 송고 | 2017-01-18 17:38 최종수정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뉴스1스타에 "박시은과 배우 전속 계약을 맺었다. 꾸준히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폭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덩달아 박시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2001년생으로 올해 17세인 박시은은 1980년대 높은 인기를 누렸던 박남정의 큰딸로 유명하다. 그는 채널A '스타 패밀리송', JTBC '유자식 상팔자',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투니버스 '막이래쇼' 등 다수의 가족버라이어티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이후 연기로 진로를 잡은 박시은은 MBC '오만과 편견', SBS '육룡이 나르샤', tvN '시그널', tvN '굿와이프',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채워왔다. 이에 다수의 스타들을 배출해낸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가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 자신의 힘만으로 높이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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