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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박남정 딸 박시은과 전속계약, 활동 전폭 지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1-18 15:27 송고 | 2017-01-18 16:26 최종수정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JYP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스타에 "박시은과 배우 전속 계약을 맺었다. 꾸준히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1년생으로 올해 17세인 박시은은 어릴 때에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서 아버지와 함께 예능 활동을 했다.

박시은이 JYP 소속 배우가 됐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박시은이 JYP 소속 배우가 됐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이후 연기를 시작하면서 드라마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서 얼굴을 비쳤다. 앞으로 JYP 소속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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