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매즈 미켈슨, 알레산드로 사토리, 요하네스 휴블 © News1 |
이날 컬렉션에는 영화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와 드라마 ‘한니발’의 주인공인 ‘매즈 미켈슨’과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요하네스 휴블’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제냐의 새로운 컬렉션을 축하하기도 했다. 반면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토리는 그의 패션쇼에 참석한 게스트뿐 아니라 실제 제 고객들이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컬렉션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그의 아이디어는 ‘메이드 투 메져(Made to Measure) 패션쇼’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구현됐다.
2017 FW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패션쇼 피날레 전경© News1 |
한편 이번 패션쇼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토리의 의상 중 선별된 15개의 특별한 룩을 ‘메이드 투 메져’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sieun8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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