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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측 "선처해줬던 악플러들 다시 활동…7명 기소"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7-01-18 14:46 송고
배우 박해진이 다시 한 번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박해진 측 관계자는 18일 뉴스1스타에 "앞서 선처해줬던 악플러들이 다시 박해진에게 악플을 달았다. 이에 다시 이들을 고소, 현재 7명이 기소된 상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악플러들에 대한 박해진의 선처는 없을 예정이라고. 여기에 악플 때문에 발생한 재산적인 피해에 대한 민사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박해진이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박해진이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한편 박해진은 지난 2014년 악플러를 고소했고, 그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이들에게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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