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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르고, 문지르고…매서운 칼바람 스킨푸드와 함께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1-17 16:27 송고
© News1
코끝이 시릴 정도의 강추위에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한 오일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뛰어난 흡수력과 보습력으로 겨울철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에 한겨울에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겨울피부 케어 도우미 스킨푸드 ‘오일템’을 공개한다.

탄탄한 보습 케어 위한 필수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1차 클렌징부터 충분한 보습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블랙슈가와 청주, 보태니컬 오일이 함유된 스킨푸드 ‘블랙슈가 퍼펙트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의 딥 클렌징은 물론, 각질관리 및 피부결 정돈에 보습 효과까지 더해져 매끈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부드럽게 클렌징을 마쳤다면 탄탄하게 수분을 채워주자. 스킨푸드 ‘유자 오일C 수분 오일 (BBH)’은 수분 에센스와 오일층, 2층상으로 구성된 수분 오일로 끈적임 없이 흡수돼 피부 속 깊이 보습감을 준다.

보습, 윤기, 피부결 정돈, 브라이트닝, 생기 탄력 5가지 기능을 담은 5in1제품으로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다른 기초 제품과 섞어서 사용하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꿀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에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광 피부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

“각질 부자 안녕” 촉촉 립 메이크업

춥고 건조한 날씨로 하얗게 일어난 각질 때문에 겨울철 피부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과도한 각질관리는 자칫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잠재우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스킨푸드 ‘비타 컬러 딜리셔스 오일 루즈’는 라임, 유자, 석류씨 등 3가지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 성분으로 입술에 윤기와 보습감을 부여하는 오일 립스틱이다. 생생한 과즙 컬러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고 선명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기대 가능하다.

스킨푸드 ‘프로폴리스 너리싱 립 오일 (BBH)’은 풍부한 영양과 보습감이 입술 각질 진정을 도와 꿀로 랩핑한 듯 매끈한 입술로 가꿔주는 립 케어 제품이다. 립스틱과 함께 사용하면 촉촉하고 윤기 있는 입술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이 꼼꼼하게

매서운 칼바람과 과도한 히터바람은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도 메마르게 한다. 건조한 피부로 가려움증, 탄력저하, 각질 등 여러 가지 피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샤워 후에 보습 케어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인 오일’은 에멀전과 오일 2층상으로 구성된 바디 오일이다. 우수한 보습 효과가 기대 가능한 오트밀과 시어버터추출물이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꿀 수 있게 돕는다.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며 세라마이드 믹스처를 함유하여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해준다. 흘러내리는 오일 제형이 부담스럽다면 오일 밤을 사용해보자.

스킨푸드 ‘슈퍼 뉴트리 아마 씨드 오일 밤’은 기적의 곡물로 불리는 아마 씨드의 천연 유래 오일과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고보습 멀티 밤이다.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부드럽게 펴바르면 즉각적인 보습감 부여와 함께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건조한 겨울에는 모발의 수분도 메마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킨푸드 ‘아르간 오일 리페어 플러스 히트 세럼 인 오일’은 풍부한 영양이 담겨 신의 선물로 불리는 아르간 오일과 블랙푸드 추출물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 보호와 윤기 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잦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지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건강한 관리를 돕는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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