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달라졌 서현~” 소시 막내 서현의 ‘파격 스타일 변신’

(서울=뉴스1) 박시은 기자 | 2017-01-17 11:50 송고
뉴스1 DB ⓒ News1
뉴스1 DB ⓒ News1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시도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씨어터에서 첫 앨범 발매 기념 ‘돈트 세이 노’ 쇼케이스에서 그는 전례 없는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현은 솔로 앨범에 수록된 7곡 중 6개의 곡을 직접 작사할 만큼 이번 솔로 앨범에 애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확연히 달라진 그의 무대 의상에서 역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데뷔 10주년에 첫 솔로를 낸다는 것이 감회가 남다르고 감사한 기회”라고 소감을 전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달라진 스타일을 살펴봤다. 

◆ 과감한 ‘트임 스커트’로 숨겨둔 여성미 부각 
뉴스1 DB ⓒ News1
뉴스1 DB ⓒ News1
벨벳 소재의 크롭트 톱과 트임 스커트를 무대의상으로 선택한 서현은 과감한 동작으로 아찔한 매력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박지윤의 ‘성인식’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패션은 컷 아웃된 디테일만으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 화려한 액세서리가 더해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서현의 색다른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 화려한 장식의 ‘미니 원피스’로 귀여운 매력
뉴스1 DB ⓒ News1
뉴스1 DB ⓒ News1
반면 과감한 레드 컬러의 벨벳 원피스를 착용한 서현은 화려한 장식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했다. 원피스에 더해진 독특한 스커트 장식과 더불어 소매에 퍼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그의 솔로곡이 섹시 콘셉트의 알앤비 팝 댄스곡인 만큼 무대의상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모습이다. 

한편 서현의 첫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는 오는 18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sieun831@news1.kr


beauty@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