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강사양성과정 이수자들 기념사진© News1 |
목원대는 2010년부터 7년째 대전 제1거점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목원대 다문화사회통합연구센터는 한국어 과정 5단계 수업을 완료하고 종합테스트를 통과한 이민자에게 이수증을 발급하고, 체류자격 변경이나 국적취득 과정에서 한국어시험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이민다문화 관련 상담지원, 포럼, 워크샵, 다문화 사회 전문가 양성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매년 350명 이상의 이민자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현재까지 연 인원 총 3000여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목원대를 거쳐 갔다. 법무부 지정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전국에 47개의 거점운영기관과 254개의 일반운영기관을 선정해 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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