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목원대 다문화연구센터, 대전 제1거점 운영기관 지정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7-01-17 11:02 송고
이민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강사양성과정 이수자들 기념사진© News1
이민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강사양성과정 이수자들 기념사진© News1
목원대학교는 다문화사회통합연구센터가 2017년도 법무부 지정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KIIP:Korea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 대전 제1거점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목원대는 2010년부터 7년째 대전 제1거점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목원대 다문화사회통합연구센터는 한국어 과정 5단계 수업을 완료하고 종합테스트를 통과한 이민자에게 이수증을 발급하고, 체류자격 변경이나 국적취득 과정에서 한국어시험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이민다문화 관련 상담지원, 포럼, 워크샵, 다문화 사회 전문가 양성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매년 350명 이상의 이민자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현재까지 연 인원 총 3000여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목원대를 거쳐 갔다. 
법무부 지정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전국에 47개의 거점운영기관과 254개의 일반운영기관을 선정해 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thd21tprl@nate.co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