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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공사현장서 30대 여성 자살소동…"구조작업중"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7-01-17 08:12 송고
1이 사진은 엘시티 건설현장. 2016.11.17/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1이 사진은 엘시티 건설현장. 2016.11.17/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17일 오전 6시 48분께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공사현장에 있는 타워 크레인 위에 올라간 30대 여성이 자살소동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엘시티 공사 현장 식당에서 일하던 여성 근로자가 임금 문제로 항의하며 6층 높이의 타워 크레인 위로 올라간 것으로 보고있다.

소방당국은 로프로 소방대원과 이 여성의 몸을 묶어 안전조치한 뒤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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