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해외에서 활약 중인 ‘국내 남성 모델들’, 2017 F/W 빅쇼 장악!

(서울=뉴스1) 박시은 기자 | 2017-01-16 15:13 송고
도병욱(왼쪽), 박형섭 / YG케이플러스© News1
도병욱(왼쪽), 박형섭 / YG케이플러스© News1
런던에 이어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F/W 레디투웨어 남성복 컬렉션에서 국내 남성 모델들이 연일 톱 디자이너 쇼에 올라 화제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모델 도병욱, 박형섭, 정용수, 이봄찬, 조환 등이 런던과 밀라노 남성복 컬렉션에서 활약하면서 톱모델다운 역랑을 선보인 것.

먼저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도병욱은 ‘미쏘니’, ‘돌체앤가바나’, ‘크리스토퍼 섀넌’ 등 빅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해외 컬렉션에서 활약 중인 박형섭은 ‘돌체앤가바나’, ‘샬라얀’, ‘크리스토퍼 래번’ 런웨이 무대에 오르며 세계적인 모델로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왼쪽부터) 정용수, 조환, 이봄찬 / YG케이플러스© News1
(왼쪽부터) 정용수, 조환, 이봄찬 / YG케이플러스© News1
반면 정용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프라다’, ‘페데리코 쿠라디’ 쇼에 오르며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표정을 선보였으며 조환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디젤블랙골드’, ‘에르메네질도 제냐’, ‘미쏘니’ 등의 쇼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7 S/S 컬렉션에서도 ‘버버리 프로섬’, ‘질 샌더’, ‘보테가 베네타’ 등 빅쇼에 이름을 올린 이봄찬은 이번 시즌에도 ‘닐 바렛’, ‘돌체앤가바나’ 쇼에 올라 월드 모델로서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모델들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앞으로 이어질 ‘파리 패션위크’ 컬렉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sieun831@news1.kr


beauty@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