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AOA 민아 "소속사 대표에 반말, 술만 먹으면 당돌해져"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1-16 12:30 송고
AOA 민아가 소속사 대표에게 반말을 한 에피소드의 전말을 밝혔다.

민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소속사 한성수 대표에게 "성호야, 힘드니? 내가 더 힘들어!"라고 반말을 했던 사건에 대해 "술만 먹으면 당돌해지는 타입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민아는 "주량이 세지 않아서 맥주 한 잔만 마시면 취한다. 대표님이 워낙 친근하고 편해서 그런 모습을 보인 것 같다"고 당시 사건을 해명했다.

그룹 AOA 멤버 민아가 반말 사건을 해명했다. © News1star / SBS
그룹 AOA 멤버 민아가 반말 사건을 해명했다. © News1star / SBS


DJ 배성재는 민아와 초아에게 반말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야자타임을 제안했다. 민아는 "성재야 너도 많이 힘들지? 그래 보여"라고 말하며 자신의 말실수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멤버는 이밖에도 설현과의 수익 분배에 대한 것과 운전면허 재수생끼리의 깜짝 폭로전 등 숨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ppb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