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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 디저트 열풍을 일으키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1-16 11:10 송고
© News1
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뜨는 창업 아이템은 커피와 디저트가 가장 눈부시게 주목을 받았다.
상반기에는 저가 커피 전문점이 창업 열풍을 주도했던 반면 하반기에는 저렴한 가격의 음료 외에도 달달한 입맛을 사로잡는 색다른 디저트 과일 타르트, 사라다빵, 옥수크림, 카스텔라 등 다양한 이색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는 디저트라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며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쏠림 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올해까지 이어질 정도로 유망성이 있다는 것이 보편화된 사실이다.

2017년에도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저트 브랜드 타르타르는 자체 생산 시스템과 R&d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반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테이크아웃의 자유로움과 타르트와 케이크 등의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다양한 메뉴와, 음료 등 세계 각지의 유명 디저트들이 한데 모여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은 서울과 2시간 이내의 거리로 인접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여행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강원도 춘천시 죽림동에 위치한 타르타르 춘천점은 디저트 카페 전문점으로 사랑하는 연인들과 젊은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몽블랑 딸기 케이크, 티라미슈, 키슈, 에그타르트 등 45가지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타르타르 춘천점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다.

춘천에는 실재 명동이라는 지명이 없지만, 서울의 명동 거리를 축소해 놓은 듯 번화하다고 해서 춘천시 조양동 골목을 ‘춘천 명동 거리’라 부른다.

이 쇼핑거리의 뒷골목에는 춘천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인 춘천 닭갈비맛집이 즐비해 있으며, 중앙시장과 춘천 지하상가가 인접해 있고 지하상가에는 300여 개나 되는 다양한 상가들이 밀집돼 오히려 지상보다 더 활기찬 분위기다. 춘천 명동거리의 중앙에는 일렬로 트리 모양의 나무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 모습이 kbs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 배경지로 활용된 바 있다.

지상에는 이색적인 춘천 디저트 카페 타르타르 명동점이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들이 달달한 디저트를 맛보면서 데이트 코스로 즐기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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